🤖 MS-깃허브의 신형 AI 에이전트, 뭐가 다른가요?
"작업 완료되면 알려주는 AI 동료 등장!"
이제 코딩도 AI가 알아서 해주고 결과까지 보고하는 시대입니다. MS와 깃허브가 함께 발표한 새로운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코드 자동완성을 넘어 실제 업무를 맡기고 결과만 받는 AI 파트너로 진화했습니다.
🔹 1. 깃허브 코파일럿, 'AI 코딩 에이전트'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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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코드 제안 → 작업 지시 수용, 테스트, 완료 후 보고까지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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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설명, 수정 지시만 입력하면 알아서 코드 작성 + 풀리퀘스트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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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동완성 AI보다 훨씬 능동적이고 비동기 처리 가능
✅ 예: “이 함수 버그 수정해줘” → 코드 수정 + 테스트 + PR 생성 + “완료” 통보
🔹 2. 코드 전체를 이해하고 움직인다
-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코드 검색으로 맥락 파악
- 리팩토링, 테스트 자동화, 문서 개선까지 AI가 도맡아 처리
- MCP(Model Context Protocol) 도입 → 외부 데이터도 AI가 호출 가능
✅ 이미지 링크가 깨졌다면? → AI가 외부 MCP 서버에서 자동으로 복원!
🔹 3. 개발자와의 협업 방식도 혁신적
- 깃허브 이슈를 AI 에이전트에 직접 할당 가능
- 깃허브 액션스 활용해 가상 머신에서 작업 수행 → 결과 공유
- 착수 시 👁️ 이모지로 “작업 시작했어요” 표시까지!
✅ 마치 슬랙에서 사람에게 일 맡기듯, AI에게 이슈를 던지면 끝!
🔹 4. 코파일럿 에이전트, 누가 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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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코파일럿 프로 플러스 요금제 또는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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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요금제 이용자는 제한적인 접근만 가능
💡 피드백 기반으로 기능 보완 후 점진적 확장 예정
🔹 5. 기업용 ‘에이전트 제작 툴’도 함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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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Azure Foundry’ 플랫폼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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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자체 AI 에이전트를 제작해 맞춤형 업무 자동화 가능
✅ 예: “우리 회사용 QA 봇” 또는 “보안 감사용 자동화 에이전트” 직접 제작 가능!
📝 Takeaway
이번 MS와 깃허브의 발표는 AI가 개발자 ‘도구’를 넘어서 진짜 동료처럼 행동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단순 자동완성 시대는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AI에게 업무를 맡기고 결과만 받는 시대, 곧 옵니다. 우리도 움직여야 합니다. 에이전트세상으로!!